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군 vs 대만군 (문단 편집) === [[공군]] === 1990년대까지만 해도 대만의 공군전력은 중국의 공군전력보다 우위에 있었으나, 1990년대 중국의 급격한 경제성장과 냉전 종식 이후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최신 무기를 도입할 수 있게 되면서 2000년대에는 그 우위를 상실하였다. 공중전에서는 미군이나 주변국의 지원 없이는 대만 공군이 12~24시간 내로 괴멸하고 제공권을 아예 상실한다는 절망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심지어 2~3시간 내로 대만 공군을 완전 제압할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92314372308855|#]] 물론 중국 전투기의 하드웨어적 문제 결함[[https://cafe.naver.com/nationalinterest01/413|#]] 등 약점이 존재하긴 하나 개선가능성이 큰 사항이다. || 전투기 세대 || 중국군 || 대만군 || || 5세대기 || J-20 [br] (50+) || 0 || || 4세대기 || J-10, J-11, J-15, J-16,Su-30MKK,MK2 [br] (872 +) || F-16, 미라주 2000, 징궈 [br] (325) [* 1990년 대만의 차세대기 사업에서 원래 F-16, 미라주 2000을 각각 150대, 60대를 도입했지만 대만 공군의 F-16은 KF-16과는 달리 일부 F-16C급 항전장비를 갖춘 F-16A이다. 여기에 2020년 대만이 주문한 66기의 F-16V가 추가될 예정이고, F-16A의 업그레이드 사업도 시작되었지만, 2021년 3월 현재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 || 3세대기 || J-7, J-8, JH-7 [* JH-7은 전투기라기보다는 대함공격용 폭격기이다.] [br] (600+) || F-5 [br] (58) || 전체적인 전력에서 열세이며. 특히 중국은 [[J-6]]와 같은 구형 전투기의 무인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대만 공군의 전투기, 파일럿, 미사일을 소모시킨 후 [[동부전구]](구 [[난징군구]])의 [[J-10]]과 [[J-11]]으로 제압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J-11#s-4|2015년 중국-태국 합동 훈련]]에서 J-11의 열세를 드러냈다. J-11은 BVR에서 [[JAS 39 그리펜|그리펜]]에게도 심각한 열세였고, 암람[* 태국 공군은 96년에 나온 구형 AIM-120C를 F-16과 그리펜에서 운용중이다.]을 상대로 9:41이라는 현격한 격차를 기록하였다. 대만 공군은 신형 암람을 운용할 수 있는 F-16V 66기를 추가하고 기존의 F-16A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므로, BVR에서는 제한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친중국가인 파키스탄이 2019년 공중전에서 AIM-120C-5 재밍에 성공한 바도 있어 이러한 우위가 계속될지는 의문이며, 중국이 [[J-20]]을 비롯하여 자체적인 스텔스 전투기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열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24.01.05 기준 J-20의 경우는 추정 수량 최소 200대를 넘겼으며, FC-31의 추가 생산도 곧 이뤄질 예정이다. 항공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조기경보기 전력에서도 대만 공군이 열세이다. 대만군의 조기경보기 전력은 [[E-2]]K 6대인데 비해 중국군의 조기경보기 전력은 대형 조기경보기인 [[KJ-2000]] 4대에 중형조기경보기인 [[KJ-200]] 10대와 [[KJ-500]] 29대 등 총합 43대 이상으로 대만 조기경보기 전력의 7배 이상이다. 레이더 성능으로는 E-2C 수준인 대만 공군이 우세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소형 조기경보기의 한계상 지속 항공통제를 지원할 가능성은 적다. E-2C의 현실상 4시간 이상의 작전 활동은 어렵고 [[공중급유기|공중급유]]를 받는다고 해도 워낙 작은 항공기라서 화장실 같은 시설이 없어서 장기간 작전수행이 어렵다. 다만 중국 공군의 경우 [[인도]]와 [[대한민국]], [[일본]]과 [[미군]]의 감시에도 어느 정도는 조기경보기를 투입해야 하고, 양측 모두 당연히 기체를 교대하여 정비와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비교도 할 수 없는 차이는 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 미 해군도 [[E-2]] 조기경보기의 한계에 관하여 이 부분이 지적된다. 반면에 중국 공군의 조기경보기들은 중형 이상의 수송기를 개조한 것이기 때문에 장기체공이 가능하고 화장실 등의 편의기능이 존속하여 인체공학적인 요소에서도 장기간의 작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대만 공군에는 공중급유기가 없지만 중국군 공군은 공중급유기를 통해서 장기간 작전수행을 할 수 있다. 이는 조기경보기의 작전지속시간에 영향을 끼친다. 레이더를 포함한 소프트웨어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미국이나 러시아 대비 부족하다는 것이지 대만을 상대로 취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대만 공군도 [[F-16]]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인 CCIP사업이나 [[F-16#s-4.4|F-16V]]와 같은 노력으로 유지하려고 애쓰는 중이긴 하나 가동률 문제와 장비구형화 등 중국군 공군의 성장을 따라가는 것조차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또한 중국은 2015년부터 본격적인 전자전기 Y-9G를 운용하고 있으며,[[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2217|#]] 전자전 전투기인 J-16D를 개발하고 있다.[[https://milidom.net/news/206661|#]] 대만 공군이 EA-18G를 도입할 가능성도 적고, F-35B를 들여오지 않는 이상 전자전기에 대한 대응력은 전무한데, 미국은 기술 유출을 우려하여 F-15, F-35 같은 최신형 전투기는 수출을 모두 거절하고 있다. 그나마 중국이 전자전능력을 제대로 소화해내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추세가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질적 우위도 상실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항공력 전력평가가 일방적이며, 심지어 대만 공군이 하루도 못 버티고 전술단위의 항공작전이 불가능하다고까지 평가된다. 대만군이 공세적 작전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순항미사일로 중국 공군의 항공기지를 공격하여 항공기 운용을 방해한다는 정도겠지만 대만군 미사일 전력도 그다지 충분하지는 않고, 서로 항공기지 폭격을 교환한다면 땅이 넓고 미사일도 항공기지도 많은 중국측이 유리하기 마련이다. 미국 랜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양안 간 전쟁시 [[중국 인민해방군 로켓군|로켓군]](구(舊) 제2포병부대)가 보유한 1500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중국 둥펑 시리즈#s-2.9|DF-15]]/[[DF-17]]]이 대만 공군 기지들을 공격할 것으로 여겨진다. 대만 공군의 입장에서 그나마 유리한 것은[* 대만군과 정부 전체적인 입장에서는 불리한 것이지만] 방어자 측의 입장이라는 것으로, 비교적 좁은 거리기는 해도 공군이 바다를 건너오는 중국 공군 및 해공항공대를 요격하고 제한적으로 제공권을 유지한다면 대만군은 중국군 상륙전단과 강습헬기의 [[접근거부|접근을 저지]]할 가능성이 생긴다. 반대로 제공권을 장악당하면 신속대응부대로 개편된 육군이 상륙예정지점으로 달려가는 것이나 해군이 미사일 고속정 또는 지상배치 대함미사일 체계로 중국 상륙부대를 타격하는 것이 어려워지므로, 중국 공군에 맞서 최소한의 제공권을 유지하는 것이 대만 공군의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임무가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